이광기 "방탄소년단 RM, 건전한 미술 문화에 큰 역할"(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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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가 방탄소년단 RM이 구입해 화제가 된 작품 '달항아리'를 언급했다.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유명인이 그림을 구입하는 것"이라고 밝힌 이광기는 두 점의 '달항아리' 작품을 보여줬다.
또 이광기는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는 빌 게이츠가 사서 화제가 됐다"며 "12년 동안 6~7배 가치가 상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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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광기가 방탄소년단 RM이 구입해 화제가 된 작품 '달항아리'를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는 미술경매사이자 갤러리스트로 나선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는 돈이 되는 작품의 비밀을 공개했다.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유명인이 그림을 구입하는 것"이라고 밝힌 이광기는 두 점의 '달항아리' 작품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는 최근 한 셀럽이 사서 화제가 됐다. 바로 방탄소년단 RM이다"며 "RM이 셀럽으로서 건전한 미술 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광기는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는 빌 게이츠가 사서 화제가 됐다"며 "12년 동안 6~7배 가치가 상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년 전 구매가가 500만 원이었는데, 현재는 1,800만 원에 판매된다고. 이광기의 설명에 서은광, 조현 등 출연자들은 눈빛을 반짝였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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