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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육군 조교 김동준, 깜짝 등장 '남성미 물씬'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입력 2022. 06. 24. 06:18기사 도구 모음
'백패커' 군 복무 중인 김동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찾은 1사단 전진부대의 신병교육대대에 마침 김동준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었던 것.
김동준은 각 잡힌 거수경례에 이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상병 김동준, 일일 취사 지원 왔습니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김동준과 1년 만에 재회한 백종원은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백패커' 군 복무 중인 김동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 미션에 도전하는 백패커즈의 극한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준은 400인분을 준비해야 하는 멤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일 특급 도우미를 자처했다.
멤버들이 찾은 1사단 전진부대의 신병교육대대에 마침 김동준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었던 것.
김동준은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 사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준은 각 잡힌 거수경례에 이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상병 김동준, 일일 취사 지원 왔습니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많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늠름한 사나이가 돼 있었다.
그 가운데 김동준과 1년 만에 재회한 백종원은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꼬옥 끌어안으면 거듭 반가움을 표했다.
김동준은 "벌써 상병 됐냐"라는 백종원에 말에 "두 달 조기 진급했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백종원은 "FM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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