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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김준수 하드캐리에 깜짝 "컬래버 해보고 싶어"(청춘스타)[어제TV]

이하나 입력 2022. 06. 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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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제가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실력을 보여준 아이돌파 김준수를 극찬했다.

6월 23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본선 2라운드 ‘최강조합 삼파전’이 진행 됐다.

1조 아이돌파 추억 맛 사탕(장희원, 이한준, 손민석, 정성윤, 박현) 팀은 H.O.T.의 ‘캔디’를 선곡했다. 이한준과 정성윤의 주도 하에 순조롭게 연습을 진행하던 추억 맛 사탕 팀은 메가 히트곡의 중압감 때문에 아쉬움을 느꼈다. 고민 끝에 반전 퍼포먼스로 상큼한 연기가 돋보이는 인트로 VCR을 활용했고, 여기에 성공적인 댄스 브레이크와 언정적인 보컬로 극찬을 끌어냈다.

싱어송라이터파 아린이는 좋겠구만(신아린, 구만) 팀은 프로듀싱 능력이 탁월한 구만이 넘치는 에너지로 신아린을 이끌었다. 뻔한 것을 거부하는 구만의 의지에 따라 두 사람은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시티팝 느낌으로 편곡했다. 노래방 콘셉트 연기로 무대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경연을 위해 새로 쓴 자작곡을 원곡에 매시업해 색다른 분위기를 끌어냈다.

아린이는 좋겠구만 팀은 2위로 생존을 했고, 1위는 200표 중 159표를 받은 아이돌파가 올랐다. 앞서 무대를 선보였던 보컬파 영웅인혜(윤영웅, 한인혜) 팀은 3위로 탈락했다.

예측 불가 2조에서 다른 파의 집중 견제를 받은 싱어송라이터파 김푸름은 김효진과 함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김효진이 90년대 느낌이 강한 원곡을 MZ 세대 느낌으로 편곡하자고 제안했고, 김푸름은 “전체적으로 반복하는 느낌이라서 가운데 브리지처럼 뭔가 만들어서 넣는 건 어떨까”라며 20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 가사를 썼다.

그동안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푸름은 이번 무대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두 사람은 원곡과 자작곡이 자연스럽게 매시업한 데 이어 보컬 톤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곡으로 극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대비되는 목소리도 칭찬을 받았다.

카라의 ‘미스터’를 선곡한 아이돌파 에너자이조(조이연, 황수정, 김가원, 박유리, 이예은) 팀은 연습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엉덩이 춤 때문에 고전했다. 순조롭게 무대를 시작했던 에너자이조 팀은 댄스 브레이크 때 황수정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대형을 이탈했다. 이때부터 하나씩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텐션도 급격하게 떨어졌다.

무대를 본 소유는 “골반을 못 썼다. 너무 외워서 하는 느낌이었다. 즐기지 못했다. 그게 안 사니까 전체적으로 힘이 없는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뒤늦게 황수정의 부상을 알게 된 엔젤 뮤지션은 더 안타까워 했고, 신동은 “춤을 5인조로 만들어 놓고 한 명이 빠진 느낌이었다. 그래서 춤이 재미가 하나도 없는 느낌이었다”라고 지적했다.

보컬파 고슴도치(박정현, 방준원, 백희연) 팀은 1라운드 때 팀원들의 탈락에 자책했다. 박정현은 자신을 믿지 못하고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용기가 되는 말을 해주며 팀을 이끌었다.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한 세 사람은 우려와 달리 진한 여운을 담기는 하모니를 선보였고, 방준원의 불안한 음정을 보완해주며 팀워크를 증명했다.

세 사람의 무대에 윤하는 “이게 보컬파다”라며 기립박수를 보냈고, 박정현과 백희연은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헤어지기 싫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다행히 보컬파는 2위로 생존했고, 1위는 싱어송라이터파가 올랐다. 아이돌파 에너자이조 팀은 3위로 탈락했다.

3조 첫 순서로 나선 보컬파 수도꼭지(구도헌, 한지수) 팀은 박지윤의 ‘환상’을 선곡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윤하의 조언을 받아 서로 아이콘택트를 하며 이별 앞에 애절한 연인의 감정을 표현했지만, 한지수가 막판 고음을 버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싱어송라이터파 밀카주(수비, 정수민, 박해원)은 장범준의 ‘벚꽃엔딩’의 색체가 너무 강해 고민했다. 중간 평가에서 애매하다는 지적을 받은 세 사람은 필살기인 박해원의 피아노 연주에 삼각관계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같은 구성과 잘 짜여진 화성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아이돌파 유전자 올인(이태우, 하석희, 박민근, 도원, 김준수) 팀은 우려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선보였다. 시작부터 김준수가 에너지로 압도하자 노제는 “미쳤나 봐”라고 감탄했다.

유전자 올인 팀은 안정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역 아이돌 같은 무대를 꾸몄고, 관객의 호응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소유와 김이나는 “준수가 씹어 먹었다. 멱살 잡았다”라고 극찬했고, 이승환도 “하드캐리했다. 김준수밖에 안 보였다”라고 거들었다.

김이나는 “엄청난 댄스 브레이크를 하고도 저음으로 안정감 있게 보컬도 해냈다”라고 김준수의 칭찬을 이어갔다. 신동은 “사실 한 명이 너무 돋보이면 팀이 좀 무너지고 그 사람만 보이기 마련인데 이거는 준수가 다른 팀원들을 잘 이끈 느낌이 나더라. 준수도 잘 맞췄고, 다른 멤버들도 준수한테 잘 맞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승환이 김준수의 실력에 대해 묻자, 노제는 “저랑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다.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엔젤 뮤지션들의 칭찬에 힘입어 아이돌파는 1위를 차지했고, 보컬파는 3위로 탈락했다.

(사진=채널A ‘청춘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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