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음악중심' 일일 MC 출격, 나연 솔로데뷔 직접 응원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나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MBC '쇼! 음악중심' 일일 MC로 활약한다.

6월 23일 '쇼! 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현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이날 다현은 스페셜 MC로서 고정 MC 김민주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다른 고정 MC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엔시티 멤버 정우가 해외 공연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날 생방송에 함께하지 못하게 돼 다현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이로써 다현은 트와이스 멤버 나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직접 소개하고 응원하게 됐다. 나연은 24일 오후 1시 첫 번째 미니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을 발매한다.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이래 7년 만의 솔로 데뷔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연은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POP!'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뭉쳐 나연 특유의 음색을 매력적으로 살린 노래다. 소속사 측은 "가장 나연스러운 색깔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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