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2개월 만에 근황 공개..새 가족 생겼다

차유채 기자 2022. 6.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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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는 "골든두들 남아 태어난 지 3개월 데리구 온 지 2주 넘음"이라며 "뚜니 뚜니 뚠뚜니"라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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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권민아는 "골든두들 남아 태어난 지 3개월 데리구 온 지 2주 넘음"이라며 "뚜니 뚜니 뚠뚜니"라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두들'은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을 교배한 종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지민은 그 여파로 AOA를 탈퇴했다.

권민아는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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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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