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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탕웨이 "한국어 하나도 못해..대사 외우는데 한계 있었지만"

배효주 입력 2022. 06.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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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헤어질 결심'의 모든 한국어 대사를 외워서 하는데 느낀 어려움을 전했다.

탕웨이는 6월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혀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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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탕웨이가 '헤어질 결심'의 모든 한국어 대사를 외워서 하는데 느낀 어려움을 전했다.

탕웨이는 6월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혀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 상영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탕웨이는 "제가 연기한 '서래'라는 인물은 생활 속에 고난이나 힘듦이 있다. 때문에 그녀는 삶 속에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또 그걸 만났다 하더라도 표현하는 방식을 숨겨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서래'를 연기하고 해석할 때는 감정을 갖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한국어를 하나도 하지 못한다. 모든 대사를 외워서 하는데 한계도 있었다. 그 과정에서 표정으로 표현을 해야 했고, 그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29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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