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만할까" AOA 찬미, 성본 변경 후 첫 생일 맞았다 [TEN★]

태유나 2022. 6. 20.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하고 첫 생일을 맞았다.

찬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많이 축하 받고 사랑 받는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호두 파이에 초를 꽂고 생일을 축하하는 27살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생일은 찬미가 성본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찬미 인스타그램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하고 첫 생일을 맞았다.

찬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많이 축하 받고 사랑 받는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호두 파이에 초를 꽂고 생일을 축하하는 27살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생일은 찬미가 성본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다. 찬미는 지난 4월 “20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찬미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재작년쯤 너무 혼란스러웠다. '아이돌 그만할까'라고 생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