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들 지호가 택배 뜯어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손진아 입력 2022. 6. 1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아들에게 발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자신이 가져온 선물에 대해 "택배를 호기심에 지호가 먼저 뜯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놀라 '야'라고 소리쳤다. 지호가 놀라 '아빠 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아들에게 발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이 사무실을 옮겼고, 이에 멤버들은 축하 선물을 사왔다.

런닝맨 유재석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은 자신이 가져온 선물에 대해 “택배를 호기심에 지호가 먼저 뜯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놀라 ‘야’라고 소리쳤다. 지호가 놀라 ‘아빠 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호야 미안하다”라며 “쏘리 마이 썬”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