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크롭티도 남아도는 개미 허리..입간판 여신다운 몸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설현은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메리카노 �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한 손에 아메리카노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설현은 크롭티로 한 줌 허리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아메리카노 하나 먹는데 왜 이렇게 예쁨”, “점점 어려지는 중” 등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지난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동네를 지키는 열혈 순경이자 한 남자만 20년을 사랑한 순애보 도아희 역을 연기했다. 설현은 “이번 작품은 좋은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장에서 즐거운 에피소드를 말하라면 끝도 없이 많은 재밌는 촬영장이라 더 아쉬운 마음이 크다. 또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아희를 연기하며 행복했고, 나도 많이 고민하고 성장한 계기가 돼 작품과 캐릭터에 고맙고, 아희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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