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버스터즈 출신 김채연, 트리플에스로 걸그룹 재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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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채연이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김채연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티저 주인공을 맡아 출연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지우를 비롯해 멤버로 확정된 윤서연, 정혜린 등과 함께 새로운 걸그룹 트리플에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JYP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친 정병기 대표가 이끄는 신생 연예기획사 모드하우스가 론칭을 준비 중인 걸그룹으로, 최종 데뷔 인원은 베일에 싸여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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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채연이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채연은 최근 트리플에스에 합류했다.
김채연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티저 주인공을 맡아 출연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지우를 비롯해 멤버로 확정된 윤서연, 정혜린 등과 함께 새로운 걸그룹 트리플에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15일 길을 걸어가고 있는 네 번째 멤버의 옆모습을 담은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는데, 바로 이 사진 속 주인공이 김채연이었다. 김채연은 옆모습만 봐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재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트리플에스는 JYP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친 정병기 대표가 이끄는 신생 연예기획사 모드하우스가 론칭을 준비 중인 걸그룹으로, 최종 데뷔 인원은 베일에 싸여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데뷔 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시그널' 등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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