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손흥민 이집트전 직관..깜찍한 '뒤태 여신'

AOA 설현이 이집트전을 직관했다.사진ㅣ설현 SNS 캡처

그룹 AOA 출신 설현이 이집트전을 직관했다.

설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이집트와의 평가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설현은 크롭티를 입고,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고 몸매를 뽐내 '뒤태 여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이집트에 4대 1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6월에 진행된 네 번의 평가전을 2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마쳤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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