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 직관한 설현, 붉은악마 아닌 요정으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설현이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설현은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이집트 전을 앞둔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붉은악마 머리띠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후 '심쿵해'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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