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위를 보고 나아간 10년 무섭기도..건강한 발걸음 시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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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단체 활동에 쉼표를 찍고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이날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BANGTANTV'(방탄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10일 앤솔로지 형식의 새 앨범 'Proof'(프루프) 발매를 기점으로 방탄소년단 단체 활동 1막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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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단체 활동에 쉼표를 찍고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뷔는 6월 14일 오후 11시께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우리 행복해요. 7명 모두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성격 성향 템포가 다 다르지만 아미 생각 하나는 다 똑같아서 달방('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콘텐츠)은 해야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뷔는 "10년 동안 항상 위를 보고 나아가다 보니 무서웠고 팀을 위해 나를 포기했어야 했고 그 안에 행복 뒤에 항상 오는 지침과 힘듦은 셀 수 없었어요. 이제는 오랫동안 방탄으로 남아있기 위한 우리들의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이니 그 모습도 아미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라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미와 방탄은 보랏줄이 이어져 있으니 끊어지지 않고 색의 진함이 오래가도록 오래오래 봐요. 우리는 아미를 정말 많이 사랑해요"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이날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BANGTANTV'(방탄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10일 앤솔로지 형식의 새 앨범 'Proof'(프루프) 발매를 기점으로 방탄소년단 단체 활동 1막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단체 활동이 아닌 솔로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알렸다. 제이홉을 필두로 일곱 멤버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개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단체 활동 재개 시점은 확정하지 않았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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