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측 "♥촬영 감독과 6월 26일 결혼?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장우영 2022. 6.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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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의 결혼식 날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4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OSEN에 "장나라의 결혼식 날짜에 대해서는 비공개라고 말씀을 드린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14일 장나라가 6월 2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이 열린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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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원문화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나라의 결혼식 날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4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OSEN에 “장나라의 결혼식 날짜에 대해서는 비공개라고 말씀을 드린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 3일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장나라가 남자친구와 함께 오빠 장성원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자친구가 누구냐는 추측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장나라가 본인이 부탁을 드렸듯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예비 신랑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결혼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한 매체는 14일 장나라가 6월 2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이 열린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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