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월드투어 신호탄 성공적 "해외 팬들도 하루빨리 만나길"[종합]

윤상근 기자 2022. 6.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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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온, 오프라인 동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현중은 소속사 헤네치아를 통해 "우선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뵙게 돼 다행이고 이번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시작으로 해외에 계신 팬분들도 하루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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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헤네시아

가수 김현중이 온, 오프라인 동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현중은 지난 11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셋 리스트는 록 장르 '바크매틱(Bark Matic)'을 시작으로 '럭키가이(Lucky guy)', '유어스토리(Your story)', '오아시스(Oasis)', '물구나무', '키스키스(kiss kiss)', '원모어타임(One more time)등 그동안 공개되었던 곡들 가운데 오프라인 공연도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려졌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며, 현장에는 각국의 해외 팬들로 관객 좌석이 채워졌다. 콘서트 현장에는 팬들을 위해 포토존과 작은 아티스트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며 콘서트 기다렸던 팬들은 지루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현중은 지난 3년간 팬데믹 사태로 만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2020 김현중 프롬 더 디스턴스 콘서트(2020 KIMHYUN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를 시작으로, 지난해 7개월간 매달 장기 프로젝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까지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월드 스타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아티스트 오피셜 채널(KIM HYUN JOONG.official)을 통해 본인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채널의 대표 콘텐츠 뮤직 인 코리아(MUSIC IN KOREA)는 현재 시즌 3가 방영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한국의 아름다운 다양한 명소를 자신의 음악과 접목해 소개하는 콘텐츠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변심(unplugged)의 경우 1025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김현중은 소속사 헤네치아를 통해 "우선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뵙게 돼 다행이고 이번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시작으로 해외에 계신 팬분들도 하루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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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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