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구씨' 손석구, 차기작은 '카지노'.."'범죄도시1' 감독 연출, 올 하반기 공개 예정" [공식]

2022. 6.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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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세' 손석구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출연을 확정했다.

OTT 디즈니+ 측은 13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는 최고의 출연진 라인업을 꾸렸다"라며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에 나섰다.

여기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손석구가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넷플릭스 'D.P.',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더불어 영화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카지노'는 2022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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