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차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전 세계 홀렸다..97개국 아이튠즈 1위

조은애 기자 입력 2022. 6. 11. 13:11 수정 2022. 6. 11.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전 세계를 홀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11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덴마크 등 세계 97개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전 세계를 홀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11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덴마크 등 세계 97개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새 앨범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폴란드, 네덜란드, 일본, 이탈리아 등 65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달려라 방탄', '포 유스'(For youth) 등 역시 다수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단에 줄세우며 다시 한번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옛 투 컴'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