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주식에 눈 떴다..허영지에 노하우 전수

서지현 기자 입력 2022. 6. 10.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송지효가 '멘토 개미'로 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글로벌 주식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미국 주식 시장 진출을 꿈꾸며 세미나 일정을 끝마친 뒤 뉴욕 월 스트리트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다.

주식의 '주' 자도 몰랐던 '주린이' 송지효는 남다른 눈치로 투자 전략은 물론, '신흥 투자자' 허영지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멘토 개미'로 급부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송지효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멘토 개미'로 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글로벌 주식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미국 주식 시장 진출을 꿈꾸며 세미나 일정을 끝마친 뒤 뉴욕 월 스트리트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다.

주식의 '주' 자도 몰랐던 '주린이' 송지효는 남다른 눈치로 투자 전략은 물론, '신흥 투자자' 허영지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멘토 개미'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돈맛에 이성을 잃어 급락하는 주가에도 불구하고 한 우물만 파는 '집념의 개미'는 물론,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에 울었다 웃었다 하며 기분도 함께 오르락내리락하는 멤버까지 발생했다.

지난 '투자의 귀재들' 레이스에서 '한국 주식의 졸부'로 거듭난 양세찬은 이번 미국 주식에서도 돈 냄새를 맡으며 또다시 '영앤리치'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