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나의 해방일지'로 다시 해방된 연기

박아름 2022. 6.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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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이 '나의 해방일지'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을 알렸다.

배우 전혜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에서 해방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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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혜진이 '나의 해방일지'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을 알렸다.

배우 전혜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에서 해방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숱한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나의 해방일지’에서 지현아 역으로 열연한 전혜진은 "나는 갈망하다 죽을 거야", "너는 나처럼 갈구하지 마. 다 줘, 전사처럼 다 줘. 그냥 사랑으로 폭발해버려" 등 등장할 때마다 주옥같은 명대사와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200% 소화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혜진 이번 역할 너무 잘어울린다. 임팩트 확실", "현아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고 소중해 정말 좋아", "현아님 매력 철철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찰떡~ 현아도 갈구 그만하고 해방했으면", "현아 언니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연기 너무 잘해요! 인생의 굴곡이 정말로 느껴지는 연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진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대행사’에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으로 캐스팅 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JTBC '나의 해방일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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