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드라마 보는 시간 만큼 마음 놓고 즐겨주길"

박판석 2022. 6. 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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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의 서현과 나인우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상호 감독과 장윤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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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서현,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의 서현과 나인우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서현은 “드라마를 보는 시간만큼은 마음 놓고 힐링하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드라마가 가진 강점을 어필했다. 또한 “웹툰을 먼저 보신 분들은 각색된 점들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거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현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과 웹툰 '징크스의 연인' 을 함께 정주행 해 보기를 권했다.

이어 나인우는 “목걸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비밀과 인물들의 묘사가 자세히 담겨있는 물건이다”라며 목걸이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그는 “목걸이를 물건이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로 봐주시면 작품을 한층 더 깊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거다”라며 목걸이가 가진 의미에 귀여운 스포를 전하며 특별함으로 무장한 ‘징크스의 연인’만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전했다.

이처럼 서현, 나인우는 ‘징크스의 연인’에 대한 진한 애정과 함께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끌어 올렸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슬비 역)과 나인우(공수광 역)는 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윤상호 감독과 장윤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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