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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아이유, 첫 촬영부터 남달라..인정하는 배우" ('라디오스타')

입력 2022. 06. 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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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아이유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져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했다.

서이숙은 "대전상궁이면 장관급이다. 그래서 말투를 조금 바꿨더니 좋아하시면서 '저 상궁 쟤 누구야?' 하면서 좋아해 주셨다"며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이숙은 센 캐릭터 전문 배우답게 지금까지 때린 배우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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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이숙이 아이유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져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서이수는 "연기하면서 추구하는 건 있다. 교감은 눈으로 하고 싶다. 눈 보고 서로 주고받고 하면은 그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것"이라며 "배드민턴도 선수 생활 조금 해봤지만 셔틀콕 치는 훈련도 연기 훈련의 한 방법이었더라"고 명품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JTBC '호텔 델루나'에서 마고신 역으로 출연하며 아이유에게 감명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먼저 그는 "상대의 눈을 향해 내 마음을 정확히 주면 그 꿈틀거림이 내 리액션을 받는다. 이 생생함이 너무 좋은 것"이라며 자신의 연기 철학을 설명했다.

이어 "놀랐던 분이 한 분 있다. 첫 촬영을 했는데 기가 벌써 달랐다. 남달랐다. 첫 씬에 나도 이 친구가 잘한다는 건 들었지만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 했다.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데, 눈빛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에너지를 줬다. 역시 그래서 '나의 아저씨를 잘했구나' 싶었다. 그래서 나는 지은이(아이유 본명)를 인정한다"며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서이숙은 연기 경력 34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연기 인생에 팁을 공개했다. JTBC '인수대비' 출연 당시 대전상궁 역을 맡았던 서이숙은 기존의 상궁들과 차별화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이숙은 "대전상궁이면 장관급이다. 그래서 말투를 조금 바꿨더니 좋아하시면서 '저 상궁 쟤 누구야?' 하면서 좋아해 주셨다"며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이숙은 센 캐릭터 전문 배우답게 지금까지 때린 배우들을 공개했다.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MBC '가화만사성' 이상우, '가화만사성' 김소연, KBS '다시, 첫사랑' 왕빛나, MBC '도둑놈도둑님' 서현 등 수많은 배우들이 언급됐다. 특히 영화배우 최민식도 때렸다고,

서이숙은 "맘껏 때렸다. 그런데 NG를 최민식 씨가 냈다. 나는 충분히 때렸는데, 민식 배우님이 더 때리라고 해서 막 때렸다”며 "최민식 배우님도 막 맞으니까 리액션이 더 좋았다. 맞으니까 눈빛도 변하면서… 그래서 막 때렸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스텝들이 맞은 사람을 케어해주는 게 아니라 얼음을 들고 와서 서이숙의 손을 냉찜질해주기도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서이숙은 가수 송가인의 스승으로 대학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난 사연도 공개했다. 국악대를 나온 송가인은 "마당놀이 선생님으로 만났다. 선생님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학생들이 좋아했다"며 서이숙과의 만남을 회상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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