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美 타임지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 선정 "빠질 수밖에 없는 목소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LOVE DIVE(러브 다이브)'가 미국 타임지가 뽑은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에 선정됐다.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와 동명 타이틀곡 'LOVE DIVE'로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 모두를 거머쥐었다.
한편 아이브는 'LOVE DIVE'로 유튜브 뮤직 주간 1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주간 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이브 'LOVE DIVE(러브 다이브)'가 미국 타임지가 뽑은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지난 6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을 발표했다.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와 동명 타이틀곡 'LOVE DIVE'로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 모두를 거머쥐었다.
타임지는 아이브에 대해 "중독적인 'ELEVEN(일레븐)'으로 지난해 데뷔한 아이브는 'LOVE DIVE'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단순하게 원 히트 원더(one-hit wonder)가 아님을 증명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몽환적이고 우아한 느낌의 'LOVE DIVE'는 베이스에 깔려있는 퍼커션 사운드 위에 따라 부르기 쉽고 부드러운 "Woo lalalalalalala" 가사가 나온다. 사랑에 뛰어들어보라고 말하는 아이브만의 특유의 개성있는 목소리에 듣는 이들은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 노래는 두 번째 후렴구 직전에 추가된 잠깐의 비트 드롭과 래퍼 레이가 당돌하게 부르는 '넌 내게로 난 네게로' 가사와 같은 디테일이 있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LOVE DIVE'로 유튜브 뮤직 주간 1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주간 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발매 직후 애플뮤직, 일본 라인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올킬했다. 특히 유튜브 뮤직에서는 8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1위를 재탈환하는 저력을 보였다.
아이브는 국내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LOVE DIVE'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음악성과 대중성까지 입증했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6월 13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2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미 “12번째 암수술 전날 못 깨어날까 가족에 편지 써” (라이프)
- 송가인 “스태프 식비만 3개월 4천만원, 매니저 치과치료까지” 셀프 미담(라스)
- 이하늬 “임신 중에도 배 숨기는 여배우들 안타까워”…파격 만삭 화보 소감
- 다비치 강민경, 얼짱 시절 사진 공개 “미니홈피로 소소하게 유명”(유퀴즈)[결정적장면]
- 박한별 카페 화장실, 어떻길래 이슈메이커? “호불호 갈리지만…”
- “부모님 앞에서 욕 연습하며” 아이유 아닌 이지은, 첫 칸 진출기[EN:인터뷰](종합)
-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서 100억 받았나? 앞머리 없는 얼굴 최초 공개
- 고은아 배윤정 과거 비키니 몸매 공개, 살쪄 포기…박문치 “뭐 어때”(빼고파)[어제TV]
- 사랑꾼 추성훈, ♥야노 시호에 800만 원대 다이아 반지 선물…수제 미역국은 덤
- ‘김준호♥’ 김지민, 미리 입어본 웨딩드레스? 순백의 천사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