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코인 투자했다가 수직 하락, 수익률 64%→마이너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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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코인에 투자했다가 잃었다고 털어놓았다.
6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년 만에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투자의 귀재들의 글로벌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를 위해 출연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유재석은 "소민이가 코인 50만원 투자해서 꽤 벌었다가 요즘 다시..."라며 소민의 투자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고 지석진이 "주식은 그런거다. 코인이나 주식은 수익이 났으면..."이라고 훈수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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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소민이 코인에 투자했다가 잃었다고 털어놓았다.
6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년 만에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투자의 귀재들의 글로벌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를 위해 출연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유재석은 "소민이가 코인 50만원 투자해서 꽤 벌었다가 요즘 다시..."라며 소민의 투자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64%찍었다가 지금 -24%다. 수직 낙하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유재석은 "그때 내가 팔라고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나"라며 핀잔했다.
이를 듣고 지석진이 "주식은 그런거다. 코인이나 주식은 수익이 났으면..."이라고 훈수뒀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형은 수익 났냐. 형은 20년째 어떻게 수익 실현을 안 하는 거냐. 특이하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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