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 "최근 쓸데없이 솔직, 삐딱한 것 같다"'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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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가 쓸데없이 솔직한 편이라고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8년차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출연했다.
구준회는 "최근 지나치게 쓸데없이 솔직하다. 예를 들어 앨범이 나왔을 때 인터뷰가 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어떤 노래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때 제가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다 좋았는데 감명 깊은 정도는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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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이콘 구준회가 쓸데없이 솔직한 편이라고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8년차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구준회가 요즘 너무 자기 기분대로 행동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바비는 "여섯 명이서 인터뷰를 할 때 준회가 무슨 말을 하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제작진을 믿기 때문에 이 친구가 만약 이상한 말을 하면 잘 좀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구준회는 "최근 지나치게 쓸데없이 솔직하다. 예를 들어 앨범이 나왔을 때 인터뷰가 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어떤 노래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때 제가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다 좋았는데 감명 깊은 정도는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오랜만에 앨범 나왔는데 팬분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도 받았는데,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팬분들이 스트레스가 있었을 거다. 아이콘이 자주 나오는 그룹도 아니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다들 안절부절못하더라. 솔직히 말해서 삐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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