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아이콘 구준회 "예전만큼의 파급력 無, 인기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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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들이 이유 모를 불안 때문에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8년차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출연했다.
김동혁은 "저희가 데뷔한 지 8년차다. 멤버들과는 연습생 때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했다.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서기도 했는데, 다들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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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이콘 멤버들이 이유 모를 불안 때문에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8년차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콘은 "요즘 답답하고 불안한데, 불안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고민을 들고 나왔다.
김동혁은 "저희가 데뷔한 지 8년차다. 멤버들과는 연습생 때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했다.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서기도 했는데, 다들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불안할 때 왜 불안한지 다 알지 못한다. 그런데 너무 모르면 이것을 '모호한 불안감'이라고 한다. 차라리 '내가 이것 때문에 불안하다'는 걸 알면 나름대로 대안을 생각하고 처리도 하는데, 모호한 불안감이 있다면 너무 불안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준회는 "저희가 8년차인데, 솔직하게 말하면 데뷔했을 때 한 번, 그리고 '사랑을 했다' 때 한 번의 전성기가 있었다"며 "냉정하게 봤을 때 예전만큼의 파급력도 없고, 이후에 인기가 더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인기가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봤을 때 내려왔다"고 자평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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