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OA 지민, 크롭티에 핫팬츠 입고 브라질전 직관 '붉은 악마' 변신

한윤종 2022. 6. 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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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관전했다.

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지난 2일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한편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선 사실상 은퇴한 지민은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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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관전했다.

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지난 2일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지민은 허리라인을 드러낸 붉은색 반팔 그롭티에 붉은악마 머리띠까지 착용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선 사실상 은퇴한 지민은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지민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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