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손흥민-네이마르 보러 갔네..맥주 마시며 직관

김명미 2022. 6. 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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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축구 경기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을 보러 간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맥주를 마시며 경기장 분위기를 즐기는 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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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축구 경기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을 보러 간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지민은 붉은악마를 연상케하는 뿔 머리띠에 크롭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맥주를 마시며 경기장 분위기를 즐기는 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민은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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