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전속계약..나무엑터스서 '배우 새출발'

박세연 2022. 6.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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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도약에 나선다.

2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4월 이나은과의 전속계약설이 나왔을 당시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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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도약에 나선다.

2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4월 이나은과의 전속계약설이 나왔을 당시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전속계약 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새출발에 함께 한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전 멤버였던 이현주 왕따 논란 등 각종 구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팀은 지난 1월 해체했다.

이와 별개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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