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윤은혜 "소속사 대표님 유재석 벼르고 계신다"

박아름 2022. 6. 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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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TOP12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서 '놀면 뭐하니?'에 축하 문구를 보냈다.

바로 멤버들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들이 직접 보낸 축하 문구다.

조현아 소속사 대표는 20개가 넘는 축하 문구 폭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15년 만에 조현아의 예능감을 봉인 해제 시켜준 소속사 대표의 애정 넘치는 축하 문구는 어떠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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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WSG워너비 TOP12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서 '놀면 뭐하니?'에 축하 문구를 보냈다.

6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에 최종 선발된 12명 멤버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가운데, 대면식 현장을 더 풍성하게 채울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바로 멤버들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들이 직접 보낸 축하 문구다. 각양각색 축하 문구들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은 ‘유팔봉 씨 책임지세요’라는 경고장 같은 멘트를 발견한다. 이는 윤은혜 소속사 대표가 보낸 것으로, 윤은혜는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유팔봉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유팔봉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현아 소속사 대표는 20개가 넘는 축하 문구 폭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것도 조현아를 향한 주접 문구들을 꽉 채워 보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고. 데뷔 15년 만에 조현아의 예능감을 봉인 해제 시켜준 소속사 대표의 애정 넘치는 축하 문구는 어떠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쏠(SOLE) 소속사 대표인 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 권진아 소속사 대표 안테나 유희열도 특유의 센스를 발휘한다.

이밖에 ‘내가 잠시 놓아 줄게’, ‘놀면 뭐하니? 씹어 먹자’ 등 미련이 뚝뚝 흐르는 멘트와 저돌적인 멘트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소속사 대표들의 축하문이 웃음을 예고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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