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손흥민 보러갔나 '찰칵'.."여전한 개미허리"

이지은 기자 2022. 6.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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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2일 열린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평가전의 직관을 간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지민의 사진에 "신지민 보고 싶었어", "얼굴 좋아보인다 개미허리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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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지민이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2일 열린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평가전의 직관을 간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지민은 바지가 남을 정도의 개미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줌에 잡힐 것 같은 지민의 팔뚝 라인에는 빼곡한 타투가 새겨져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지민은 맥주를 마시며 행복함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악마 머리띠를 쓴 지민은 귀여운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을 뽐내며 근황을 전한 지민의 게시글의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들은 지민의 사진에 "신지민 보고 싶었어", "얼굴 좋아보인다 개미허리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 2020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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