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멘탈甲→1일 1정사신"..'이브' 서예지 복귀 논란→선 넘는 파격 수위 '시끌'

조지영 2022. 6. 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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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이브'(윤영미 극본, 박봉섭 연출)가 매회 파격적인 수위는 물론 주연을 맡은 서예지의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버 이진호는 서예지에 대해 "복귀 이후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다. '이브'는 제작 발표회가 열리지 않은 작품이다. 이에 서예지가 논란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캔슬한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인 서예지 측은 드라마 관련 행사에 대해 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던 것을 알려졌다. 복귀작에 대해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 것이다. 역시 '보통 멘탈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 이유다"며 "'이브'에서의 배역이 서예지와 너무 찰떡이다. 복수를 꿈꾸는 그의 모습이 실제와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회차가 갈수록 더욱 배역과 딱 맞아떨어질 것이다"고 밝혀 논란에 부채질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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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이브'(윤영미 극본, 박봉섭 연출)가 매회 파격적인 수위는 물론 주연을 맡은 서예지의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를 주축으로 박병은, 유선,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의 윤영미 작가가 극본을, '경이로운 소문'의 박봉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이브'는 역대급 파격 전개로 관심을 끌었다. 강윤겸(박병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불륜을 저지르는 이라엘(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진 것. 이라엘은 딸이 다니는 유치원 자선행사에서 탱고 무대를 선보인 후 남편 장진욱(이하율)을 대기실로 데려와 "탱고의 뜨거운 에너지 때문에 못 참겠다"며 충격적인 정사를 나눴고 강윤겸이 이를 지켜보는 등 자극적인 스토리와 수위로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회가 방송된 지난 2일 역시 이러한 '이브'의 선 넘는 파격 수위는 계속됐다. 본격적으로 강윤겸을 유혹하는 이라엘의 모습이 그려지며 지옥의 서막을 열었다. 자선행사에서 목격한 이라엘을 떠올리는 강윤겸과 이런 강윤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이라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이라엘의 유혹에 빠진 강윤겸이 욕망을 풀기 위해 아내 한소라(유선)와 5년 만에 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윤겸은 아내와 잠자리에서 이라엘을 떠올리는 역대급 파격 스토리를 이어갔다.

매회 파격적인 정사신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모은 '이브'는 서예지의 복귀 과정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의 3년 전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불거진 태도 논란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서예지가 김정현이 상대 배우, 스태프들과 말을 섞고 로맨스 장면을 찍는 것을 싫어해 김정현을 조종한 일명 '가스라이팅 논란'이 불거진 것. 여기에 스태프 갑질 논란, 스페인 학력 위조, 허위 인터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뒤 모습을 감췄다. 가스라이팅 논란 속 서예지는 7개월간 자숙을 이어간뒤 지난해 11월 21일 '이브'의 첫 촬영으로 복귀를 선언했고 현재까지 '이브' 촬영을 매진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서예지가 "진심으로 반성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분명한 건 자숙은 없었다"고 꼬집어 다시금 논란을 샀다. 서예지가 논란 속에서 '이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제작진과 계속 나눴고 이런 이유로 자숙 기간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버 이진호는 서예지에 대해 "복귀 이후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다. '이브'는 제작 발표회가 열리지 않은 작품이다. 이에 서예지가 논란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캔슬한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인 서예지 측은 드라마 관련 행사에 대해 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던 것을 알려졌다. 복귀작에 대해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 것이다. 역시 '보통 멘탈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 이유다"며 "'이브'에서의 배역이 서예지와 너무 찰떡이다. 복수를 꿈꾸는 그의 모습이 실제와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회차가 갈수록 더욱 배역과 딱 맞아떨어질 것이다"고 밝혀 논란에 부채질을 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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