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비비지 은하 "우리 많은 꿈들, 전부 다 이뤘다"

박새롬 2022. 6.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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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가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과거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2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파이널 방송에서는 마지막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확정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종 우승자는 총 3번의 사전 경연 점수 총 40000점과 파이널 점수 60000점을 더해 결정된다.

이날 비비지가 네번째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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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가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과거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2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파이널 방송에서는 마지막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확정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종 우승자는 총 3번의 사전 경연 점수 총 40000점과 파이널 점수 60000점을 더해 결정된다.

이날 비비지가 네번째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세 사람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연습생 시절 즐겨찾던 아귀찜 식당을 찾았다.

은하는 "우리 지하 물 새는 연습실에서, 온갖 벌레가 있던 거기서 항상 꿈꾸면서 살지 않았냐"고 떠올렸다. 이들은 데뷔하고 싶었고, 1위 하고 싶었고, 콘서트도 하고 싶었고 시상식에서 상도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우리 그렇게 많은 꿈들이 있었는데 그걸 다 이뤘다"고 말했다.

은하는 "우리 셋이서 가수하는 게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우리가 너무 기특하다"며 울먹였다. 신비는 그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으며 좋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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