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배우 전향하나[공식]

심언경 2022. 6.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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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스포츠서울에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 원년 멤버들은 활동 당시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나은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5개월 만에 나무엑터스와 손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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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스포츠서울에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 원년 멤버들은 활동 당시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 여파로 이나은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나은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5개월 만에 나무엑터스와 손잡게 됐다. 이나은은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설 전망이다.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도지원, 홍은희, 서현, 이윤지, 김재경, 김효진, 구교환, 강기영, 송강, 노정의 등이 소속돼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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