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이나은, 나무액터스 전속계약..배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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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나은은 지난해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에이프릴이 해체된 뒤 진로를 고민하던 이나은이 나무액터스와 연을 맺게 된 것.
한편 이나은은 지난해 6월 에이프릴 팬카페에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며 "(왕따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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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나무액터스 측은 "최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나은이 향후 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나무액터스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나은은 지난해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왕따 논란은 당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가 "이현주가 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를 하게 됐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진실 공방이 벌어지면서 에이프릴은 활동을 중단했다. 이나은 역시 당시 촬영까지 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이후 올해 1월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해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에이프릴이 해체된 뒤 진로를 고민하던 이나은이 나무액터스와 연을 맺게 된 것.
이나은은 드라마 '모두의 연애'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웹드라마 '에이틴' 등에 출연한 연기자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해 6월 에이프릴 팬카페에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며 "(왕따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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