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문가영 "13년 만의 재회, 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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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여진구, 문가영이 13년 만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13년만에 재회를 하게 됐다. 여러가지 작품을 하면서도 느꼈던 건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감회가 새로운거 같다. 과거 추억 이야기를 많이 했다. 덕분에 '링크'에서의 캐릭터의 애틋함을 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이 낯선 여자 노다현(문가영 분)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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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 권도환, 연출 홍종찬, 이하 '링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종찬 감독, 여진구, 문가영, 김지영, 송덕호, 이봄소리가 참석했다.
아역 출신 두 사람은 2009년 드라마 ‘자명고’ 이후 13년 만에 주연 호흡을 맞춘다. 여진구는 "13년만에 재회를 하게 됐다. 여러가지 작품을 하면서도 느꼈던 건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감회가 새로운거 같다. 과거 추억 이야기를 많이 했다. 덕분에 '링크'에서의 캐릭터의 애틋함을 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오랜만에 만나니까 설레는 건 당연한거다"면서 ''링크'에 아역 친구들이 나오는데 묘하더라. 당시 우리가 그 나이 또래였다. 아역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의 예전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서로의 모습을 잘 아니까 힘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이 낯선 여자 노다현(문가영 분)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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