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나무엑터스 전속계약..배우 활동 예고

박정선 2022. 6. 2. 1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나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한 차례 이적설의 주인공이 됐던 바 있다. 당시 나무엑터스 측은 "미팅을 진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달 후, 이나은은 큰 이변 없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에 발을 디뎠다.

지난해 3월 그룹 내 왕따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했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박은빈, 구교환, 송강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