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측 "前 에이프릴 이나은과 전속계약 맞다" [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2. 6. 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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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었다.

2일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가수 외에 드라마 '에이틴',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왕따와 함께 제기된 학폭 의혹은 최근 허위로 밝혀지만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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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었다.

2일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가수 외에 드라마 '에이틴',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그룹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고,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왕따와 함께 제기된 학폭 의혹은 최근 허위로 밝혀지만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도지원, 홍은희, 서현, 이윤지, 김재경, 김효진, 구교환 등에 속해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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