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구교환과 한솥밥
강주일 기자 2022. 6. 2. 13:25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나은이 속해있던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나은은 소속사 DSP와 계약을 해지한 뒤 나무액터스와 함께 일하며 가수가 아닌 연기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무 액터스에는 이준기, 송강, 강기영, 구교환, 박은빈, 유준상 등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이나은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MBC-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SBS ‘모범택시’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 된 바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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