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前 멤버' 이나은, 연기로 복귀하나..나무엑터스 이적설 나온 이유

강소영 2022. 6.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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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전 멤버 이나은(사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준기, 김재경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된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가 이나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진 것.

  하지만 김종도 대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1만7천명에 달하는 데 비해 70여명만 팔로우하고 있어, 거의 소속 배우만 팔로우해 오던 김 대표가 이나은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나은의 영입을 둔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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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에이프릴 전 멤버 이나은(사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준기, 김재경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된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가 이나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진 것.

앞서 이나은은 지난 4월 에이프릴 해체 후 나무엑터스와 접촉한 바 있다. 당시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미팅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김종도 대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1만7천명에 달하는 데 비해 70여명만 팔로우하고 있어, 거의 소속 배우만 팔로우해 오던 김 대표가 이나은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나은의 영입을 둔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 후, 연기도 병행하며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얼굴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 왕따설에 휘말리며 당시 출연 예정이던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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