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정우, 日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중단" [공식입장 전문]

이민지 입력 2022. 6.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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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일 "NCT 정우가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정우는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T 정우가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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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정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일 "NCT 정우가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정우는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정우가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우는 일본 출국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절차에 따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정우를 제외한 NCT 127 멤버들은 입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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