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칸 남우주연상 가능했던 이유..감독→배우 훈훈한 호흡

배효주 입력 2022. 5.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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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에 감독과 배우들의 훈훈한 호흡이 담겼다.

6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속 서로와의 호흡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브로커'만의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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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로커'에 감독과 배우들의 훈훈한 호흡이 담겼다.

6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5월 31일 공개된 ‘브로커의 시너지’ 영상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섬세한 캐릭터 해석과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 역 송강호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은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지탱하는 존재감을 기대케 한다.

이어 ‘상현’의 파트너 ‘동수’ 역 강동원과 브로커들의 여정을 쫓는 형사 ‘수진’ 역 배두나는 특유의 풍부한 감정 연기를 통해 인물이 지닌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몰입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감탄을 전한 엄마 ‘소영’ 역 이지은, ‘수진’을 믿고 따르는 후배 ‘이형사’ 역 이주영은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다운 신선한 에너지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속 서로와의 호흡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브로커'만의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6월 8일 개봉.(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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