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주민 폭행 논란 "현장 관리 철저히 할 것"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가 주민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주민과 갈등이 있었던 사람은) PD가 아니라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님"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다른 상황이라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주민과 갈등이 있었던 사람은) PD가 아니라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님”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다른 상황이라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현장 관리를 더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촬영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자신과 어머니가 집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있던 드라마 관계자와 갈등을 빚었다며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께 욕설을 했다. 저희 어머니를 XXX 하길래 제가 막다가 제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걸어서 국방부로 “뚱뚱한데 공군점퍼 잘 맞네요”
- (영상)"악마의 무기"…러軍, 또 돈바스에 '테르밋 소이탄' 투하
- 개그맨 임성훈 "'애로부부' 90% 거짓말…채널A에 항의"
- 강용석 "이준석 '해외도피설'도, 제때 출금 안하면 법무부 직무유기"
- 화난 한서희, 양현석에 "저런 XXX 왜 무서워했나" 막말
- 이효리 "핑클 데뷔 24주년, 최근 멤버들과 모여"
- "입으로 총질…문다혜 씨, 당해보니 죽겠죠?" 정유라의 일침
- 김어준 "김건희, 대통령 부인 놀이 좀 적당히"…건희사랑 '발끈'
- 환자 죽자 몰래 버린 의사에…법원 "면허 다시 줘라"
- 김건희 '명품' 재킷, 돈 주고도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