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뭐가 급해서..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비몽사몽'

김나연 2022. 5.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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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OA 리더 지민이 비몽사몽했던 일상을 전했다.

27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몽사몽 오늘 아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발을 신고 있는 지민의 발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지민이 신고 있는 신발은 한족은 검정색 슬리퍼, 한쪽은 흰색 로퍼로 짝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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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전 AOA 리더 지민이 비몽사몽했던 일상을 전했다.

27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몽사몽 오늘 아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발을 신고 있는 지민의 발이 담겼다. 이른 아침 외출을 위해 신발을 신고 집밖을 나서던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지민이 신고 있는 신발은 한족은 검정색 슬리퍼, 한쪽은 흰색 로퍼로 짝짝이였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급하게 신발을 신느라 짝을 맞추지 못한 모습이 공감을 유발한다.

한편 지민은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AOA 탈퇴와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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