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까발려진 지민, '셀프 미담' 무슨 의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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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피해' 폭로로 팀을 탈퇴한 지민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했다.
당시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 직후 "소설"이라고 반박 글을 올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한 손목 흉터 사진까지 증거로 내놓으며 고통을 호소하자 결국 사과문을 게재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기를 가졌던 지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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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피해' 폭로로 팀을 탈퇴한 지민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했다.
지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내용에는 "같이 일하는 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시간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항상 응원할게요. 캔들 예쁘게 써주세요"라는 편지가 담겼다.
지민은 "따뜻하고 친절하다"는 칭찬의 메시지를 직접 공개, 셀프 미담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20년 지민의 오랜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킨 권민아의 주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당시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 직후 "소설"이라고 반박 글을 올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한 손목 흉터 사진까지 증거로 내놓으며 고통을 호소하자 결국 사과문을 게재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기를 가졌던 지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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