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OA' 지민, 반전 미담 공개.."따뜻하고 친절해"

이현주 2022. 5.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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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의 반전 미담이 화제다.

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물과 편지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민은 편지와 함께 선물 받은 캔들을 들고 찍은 셀카도 공유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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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ㅣ지민 SNS 캡처
그룹 AOA 출신 지민의 반전 미담이 화제다.

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물과 편지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의 지인이 써준 짧은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같이 일하는 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래도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적혀 있다.

지민은 편지와 함께 선물 받은 캔들을 들고 찍은 셀카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그가 '괴롭힘 논란'으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함께 일한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반전' 모습이 드러난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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