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이코지만 괜찮아'·'스토브리그'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장진리 기자 2022. 5.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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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얼(이응덕, 58)이 세상을 떠났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얼은 26일 세상을 떠났다.

이얼은 2021년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 왔다.

이얼은 드라마 '왓쳐', '사이코지만 괜찮아', '18어게인', '보이스 시즌4', '라이브' 등, 영화 '82년생 김지영', '인사동 스캔들', '제8일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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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얼.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얼(이응덕, 58)이 세상을 떠났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얼은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이얼은 2021년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 왔다. 병마를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투병 끝에 이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얼은 드라마 '왓쳐', '사이코지만 괜찮아', '18어게인', '보이스 시즌4', '라이브' 등, 영화 '82년생 김지영', '인사동 스캔들', '제8일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특히 '스토브리그' 드림즈 감독,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문영(서예지)의 아빠 고대환 등 생동감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초에는 영화 '경관의 피'로 관객을 만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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