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아시아 걸그룹 최초 美 롤링스톤 표지 장식.."팝의 초신성"

선미경 2022. 5.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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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아시아 걸그룹 중 최초로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는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라며, "이들의 엄청난 성공은 한국 문화 산업의 세계적인 인기를 가리키는 한류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의 스파이스 걸스, 미국의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 롤링스톤 표지에 오른 걸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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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아시아 걸그룹 중 최초로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23일(현지시각) ‘블랙핑크가 어떻게 팝의 초신성(Pop Supernova)이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6월호 표지 기사를 공개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는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라며, “이들의 엄청난 성공은 한국 문화 산업의 세계적인 인기를 가리키는 한류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또 “블랙핑크의 음악은 폭발력을 발산한다. 활력을 복돋우는 동시에 중독성이 있다. 힙합 비트에 하우스, 일렉트로닉댄스뮤직 등을 믹싱해 불꽃을 만들어낸다”라고 소개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힙합은 반항적이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멋진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블랙핑크의 힙합은 전 세계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의 스파이스 걸스, 미국의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 롤링스톤 표지에 오른 걸그룹이 됐다. 아시아 걸그룹 가운데서는 최초다. /seon@osen.co.kr

[사진]롤링스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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