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창정 "승국이, 가수 시켜 달라 2년 졸라..들어보고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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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승국이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과거를 소환했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트로트가수 승국이와 가수 임창정이 함께 출연했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승국이는 "당시 함께 했던 동기 연습생으로는 손담비, 가희, 정동하가 있다"라며 "당시 정동하 님은 부활로 데뷔했지만 다른 분들은 저와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당시 열아홉 살부터 스물여섯 스물 일곱 살 때까지 쭉 연습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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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로트가수 승국이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과거를 소환했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트로트가수 승국이와 가수 임창정이 함께 출연했다.
임창정은 승국이와의 인연에 대해 “제가 가게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매일 와서 가수 시켜 달라고 2년을 졸랐다. 바로 위에 노래방에 올라가 들어나 보자고 했는데 그때 10곡을 불렀다. 너무 잘 불러서 제가 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목소리를 디벨롭해서 트로트계에 없는 알앤비 트로트 느낌으로 가보자해서 그때부터 곡을 만들어서 써주고 프로듀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승국이는 “당시 함께 했던 동기 연습생으로는 손담비, 가희, 정동하가 있다”라며 “당시 정동하 님은 부활로 데뷔했지만 다른 분들은 저와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당시 열아홉 살부터 스물여섯 스물 일곱 살 때까지 쭉 연습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선 승국이가 신곡 ‘검문할게요’를 라이브 무대로 들려주며 가창력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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