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코로나19 확진 "격리 및 요양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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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TWICE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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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미국 5개 도시 9회 공연을 마무리하고 최근 귀국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나연 | 모모 |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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