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모태솔로 된다..'달짝지근해' 주연 캐스팅 [단독]

김보라 입력 2022. 5. 21. 08:04 수정 2022. 5. 21.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해진이 새 한국영화 '달짝지근해'에 캐스팅됐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유해진은 '달짝지근해'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유해진만의 코믹한 스타일의 연기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달짝지근해'는 당초 지난해 12월께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으나 캐스팅이 늦어져 내달부터 3개월간의 촬영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유해진이 새 한국영화 ‘달짝지근해’에 캐스팅됐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유해진은 ‘달짝지근해’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달짝지근해’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에이스 연구원이지만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유해진이 모태솔로 남자 연구원을 연기한다. 유해진만의 코믹한 스타일의 연기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영화 ‘연애소설’(2002), ‘청춘만화’(2006),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드림’(2022년 개봉 예정), ‘극한직업’(2019), ‘바람 바람 바람’(2018), ‘스물’(2015), ‘힘내세요 병헌씨’(2013)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썼다.

제작은 무비락이, 배급은 마인드마크가 진행한다.

‘달짝지근해’는 당초 지난해 12월께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으나 캐스팅이 늦어져 내달부터 3개월간의 촬영에 돌입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